
매운 국물이 생각나는 날, 혹은 속을 풀고 싶은 평일 점심.
그리고 주말에 아이들과 가볍게 외식하고 싶을 때, 제가 자주 찾는 곳이 바로 예산 야미마라탕이에요.


🥢 주문 방법도 간단해요
- 입구 정면에 있는 스테인리스 볼에 집게를 챙겨서,
- 냉장 진열대에서 먹고 싶은 재료를 자유롭게 담습니다.
고기, 야채, 면, 두부, 버섯 등 종류도 다양해요! - 계량대에서 무게를 달고 계산하면 끝.
- 맵기 단계를 선택하면 조리해 주세요.
※ 마라탕은 100g당 1,900원 (최소 주문 7,000원)
※ 마라샹궈는 100g당 3,000원 (15,000원부터)
저는 숙주+청경채+배추넣고 분모자+두부피+굵은당면 듬뿍 넣은 후 어묵꼬치 2개 추가하고 솔방울오징어와 오델오팔햄 넣어서 3단계로 먹는걸 제일 좋아해요. 해장으로 나이스!!!!

🌶️ 매운맛 단계는 0단계부터 4단계까지
- 0단계: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담백한 맛
- 1단계: 살짝 칼칼한 신라면 느낌
- 2단계: 매운 거 즐기는 분들께 적당
- 3단계: 불닭볶음면 정도
- 4단계: 매운맛 마니아 전용🔥
저는 해장용으로는 3단계, 기분 낼 땐 4단계까지 즐겨요 (매운거 마니아예요!)
맵찔이 1호는 늘 0단계로 하얀 국물 상태로 먹고, 신라면좀 먹는 2호는 오늘 처음으로 0.5단계를 먹어봤는데 매운지 물을 많이 마시더라구요! 다음부턴 그냥 0단계 먹어야겠다며 빠른포기 !! 언제쯤이면 같이 매운맛 도장깨기 하러 다닐 수 있을까요?

🍚 공깃밥 & 아이스크림 무료!
밥은 셀프 코너에서 무제한으로 가져올 수 있어요.
단, 남기면 안 된다는 점! (현명하게 가져가기!)
식사 후에는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과 주말 외식 코스로도 딱 좋아요.
✔️총평
특별한 맛은 아니지만,
늘 깔끔하고 위생적이고,
내가 고른 재료로 내 입맛에 맞게
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이에요.
뽀얀 사골베이스의 국물에 얼얼하게 매운 맛 가미된 마라탕! 원래는 인근의 다른 마라탕집을 주로 다녔는데, (향신료 냄새나 맛이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호!였음) 담배피고 오신 손으로 채소 가위로 잘라 주시는거 보고 잘 안가지더라구요. 야미의 이미지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담백한 맛에, 남자 사장님이 위생장갑 끼고 채소 잘라주시는거 보고 가게 되었는데... 사실 요즘은 그냥 자르시기도?ㅎㅎ.. 근방 마라탕 중에 제일 맛있는 집이라 흐린눈하고 다니고 있긴 해요! 밥 말아먹기 딱 좋은 국물이니 마지막에 꼭 밥 한술 말아 드시고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하고 오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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